사고 사례 · 영국
등굣길 철도 건널목에서 영상 보던 11세, 열차에 치여 숨져
2025년 1월 영국 런던 남부 크로이던에서 11세 학생이 경보 장치 없는 보행자용 철도 건널목을 건너다 열차에 치여 숨졌어요. 2026년 9월 배심원단은 휴대폰에 주의를 빼앗겼을 가능성과 경보 장치가 없던 점을 함께 원인으로 짚었어요.
· 원문 2건

- 언제
- 2025년 1월 23일 오전 8시 3분
- 어디서
- 영국 런던 크로이던, 켄리 인근 보행자용 철도 건널목
- 누가
- 11세 남학생
- 결과
- 사망
2025년 1월 23일 오전 8시 3분, 런던 남부 크로이던의 켄리 인근 보행자용 철도 건널목에서 11세 남학생이 열차에 치여 숨졌어요. 넉 달째 다니던 등굣길이었어요.
조사 과정에서 학생이 건널목에 들어설 때 친구가 왓츠앱으로 보낸 8초짜리 영상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어요. 열차 앞쪽 카메라에는 학생의 손에 "빛나는 물체"가 찍혀 있었고, 헤드폰은 끼지 않았어요.
"did not perceive the danger of the train approaching, probably because he was distracted by his mobile phone"
열차가 다가오는 위험을 알아채지 못했다. 아마 휴대폰에 주의를 빼앗겼기 때문일 것이다. — 배심원단 결론(2026년 9월 24일)
배심원단은 두 번째 원인으로, 이 건널목에 불빛이나 소리로 열차가 오는 것을 알려 주는 장치가 없었던 점을 들었어요. 검시관은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보고서를 쓰겠다고 했어요.
이 사고에서 볼 점
짧은 영상 하나도 몇 초 동안 눈과 주의를 모두 붙잡아요. 경보가 없는 건널목이라면 그 몇 초가 전부예요. 아이 등굣길에 철도 건널목이 있다면 그곳을 "휴대폰은 주머니에" 지점으로 함께 정해 두세요.



